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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근

유학파 2020. 1. 9. 10:54

정호근 


정호근 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습니다 무속인으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집사람은 알면서도 내색하지 않던 사람"이라고 말문을 열기도 했는데요 김구라에게 정호근 경고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정호근 라디오스타 시청못하신 분들은 


해당 방송 시청은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정호근 신당 위치 가격 전화번호 



정호근 은 이미 예전에도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바 있기도 한데요 무속인의 길을 걷기 전부터 신기를 누르기 위해 신당을 모시고 살았다고 합니다

거기서 기도를 하는데 '너 이제 죽어'라고 하더라. 얼마나 놀라겠느냐. '찌그러진 집안 바로 세우려 했더니 말을 들어야지, 이제 우리 간다'라면서 '이제 네 밑으로 간다'더라. 내 자신들한테 간다는 거였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정호근은 "그래서 아내 몰래 내림굿을 받았는데 아무리 얘기를 하려고 해도 바쁘다면서 틈을 안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날 느닷없이 전화 받자마자 '신 받았다. 내림굿 받았다고 얘기를 하고 무당 됐다'고 했더니 조용하다가

 전화를 끊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다음에 다시 전화했더니 대성통곡했다고 하면서 나도 슬프더라"고 회상을 했습니다 

 정호근은 이후 보름 정도 아내를 설득했지만 돌아오는 아내의 대답은 '이혼하자'였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아내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한 정호근 인데요 

정호근 은 미국에서 아이들을 책임지고 살겠다면 나도 여기서 열심히 살면서 미국 생활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고 이야기를 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솔직한 얘기를 하는데 좀 섬뜩한 이야기도 많이 하면서 밤에 시청하는데 조금 무섭긴 했습니다 

 

정호근은 "다시 아내한테 전화가 왔는데 잘못했다면서 우리 모두 응원한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우리 집사람도 이런 남편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으며 어떻게 보면 안됐다"면서 솔직한 이야기를했습니다 라디오스타 시청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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