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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카타르 중계 tv하이라이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코로나19 여파 속에도 카타르전을 치르게 되었습니다지난 멕시코 전에서는 5분에 3골을 내주면서 아깝게 2:3으로 패배를 햇었는데요 이번 카타르 전에서는 친선경기이기는 하지만승전보를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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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는 16일 “벤투호가 오스트리아 빈 현지에서 받은 세 번째 PCR 결과 선수단 전원 음성, 스태프 1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이번 카타르 전 중계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3차 PCR 테스트 결과 선수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벤투호는 17일 오후 BSFZ 아레나에서 카타르(FIFA랭킹 57위)와 격돌하게되는것입니다 멕시코와 마찬가지로 평가전 상대로 적절한 카타르 입니다
역대전적에서는 한국이 우위이며 객관적인 전력도 우세하지만 5승2무3패 입니다 하지만 꼭 결정적인 순간에 발목을 잡았던팀이 바로 카타르 입니다 2019 아시안컵 8강 0-1 포함 2연패 가 그 케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2022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국가적인 강력한 지원 속에 전력이 급상승하고 있는 팀이기도 합니다 월드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서 만만히 볼수 없는 팀입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권창훈(26, 프라이부르크), 황인범(24, 루빈카잔), 이동준(23, 부산아이파크), 조현우(28, 울산현대), 그리고 스태프 1명이 양성 반응을 나타낸바 있습니다 멕시코전 72시간 전인 12일 오후 PCR 테스트 결과인데요
양성 판정자를 제외하고 멕시코전 당일 오전 재검사를 실시했는데 나상호(24, 성남FC)-김문환(25, 부산아이파크)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FIFA와 UEFA 규정에 따르면, 즉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가 13명 이상(골키퍼 1명 포함)이면 경기 진행이 가능하다고하는데요이번 경기는 정말 다행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라 벤투호는 지난 14일 음성 판정 선수 19인으로 구성해 멕시코전을 정상적으로 치르게 되었는데요 카타르 전도 멕시코와 마찬가지로 경기를 정상적으로 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선수단이 음성 판정이 전원 내려지며 카타르전을 문제없이 치르게 되었는데요 손흥민, 이강인 등 음성 판정을 받은 19명의 선수들은 카타르전을 앞두고 정상 훈련을 소화하면서 국민들이 아끼는 선수들이 경기를 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코로나에 감염이 될지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훈련과 식사 등 개인 방역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고 있다. 호텔 숙소는 1인 1실이고, 식사도 시차를 두고 배식을 받은 뒤 각자 방에서 먹으면서 이번 경기 카타르전은 무사하게 마칠수 있기를 바라는데요 어렵게 성사된 카타르전에서는 15일 멕시코전과는다른 내용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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