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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중계 유영 차준환 





2020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가 2월 9일까지 열립니다 해당 대회는 국제빙상연맹(ISU)이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국제 대회인데요 이번경기 중계는 실시간스포츠라이브 sbs온에어 카카오tv 를 통해서 실시간시청이 가능합니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유영(16·과천중)이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유영은 2월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4대륙 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81, 예술점수(PCS) 32.74로 73.55점을 획득했습니다 


쇼트프로그램 곡인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유영은 첫 번째 연기 과제이자 필살기인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를 범했다. 회전 축이 살짝 흔들리며 두 발로 착지했습니다


 

그러나 유영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실수 없이 연기하며 수행점수(GOE) 1.87점을 챙겼습니다 경기 뒤 유 영은 “트리플 악셀을 클린 처리하지 못해 약간 실망스럽다. 프리스케이팅에선 꼭 트리플 악셀을 성공할 것”이라며 “메달 획득에 집착하지 않고 클린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유영은 이틀 뒤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도 현재 자리를 유지한다면, 2009년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에 이어 11년 만에 처음으로 이 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걸게 됩니다함께 참가한 임은수(17·신현고)는 68.40점으로 6위에 랭크됐고, 김예림(17·수리고)은 68.10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기히라 리카(18·일본)가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총점 81.18점으로 선두에 올랐는데요 브래디 테넬(22·미국)이 75.93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남자 간판 차준환이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차준환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90.37점으로 6위에 올랐습니다.


 

3위를 기록한 미국 제이슨 브라운과는 4.34점 차이로 내일(9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동계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일본의 하뉴는 111.82점을 받아 세계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는 실시간시청이 가능합니다



 카카오tv 를 통해서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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