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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미팰런쇼 제임스코든쇼 중계 생방송 





ON 으로 21일 컴백을 한 방탄소년단 이 기자회견을 가집니다 한국시간으로 2월 24일에 열리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최신 곡들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앞으로의 글로벌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것입니다 실시간TV보기 를 통해서 시청하면 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인기 심야 토크쇼인 ‘지미 팰런쇼’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미국 NBC 채널에서 방송되는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 이하 ‘지미 팰런쇼’)’은 13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24일 ‘지미 팰런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의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진행자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는 물론, 뉴욕의 상징적인 장소들을 방문하는 등 스페셜 방송이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처음 공개되는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지미 팰런은 "방탄소년단이 뉴욕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을 장악했다"고 언급해 궁금증과 기대감을 갖게 한다.


방탄소년단의 ‘지미 팰런쇼’ 출연은 2018년 9월 ‘아이돌(IDOL)’ 무대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미 팰런쇼’ 측은 방탄소년단의 이번 출연을 예고하며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보내달라는 게시물 #FallonAsksBTS를 올려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은 오는 21일 발매되며,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전 6시 비디오 플랫폼 틱톡을 통해 타이틀 곡 ‘온’의 일부를 공개했다. 30초도 안 되는 분량이지만 강렬하면서도 화려한 리듬이 읽힌다. “헤이 나 나 나(Hey Na Na Na)”라는 가사는 귀에 꽂히는 중독성이 있다. 유튜브 등에는 공개 1시간 만에 조회 수가 2만 회를 넘었다. 24일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 D2에서 글로벌 기자회견이 열린다.



성미 급한 팬들은 이미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리 공개된 곡, 앨범 이미지 사진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새 모습을 공유하고 전파하고 있다. 가장 두드러진 현상은 숫자 ‘7’을 이용한 팬들의 자발적 홍보전이다. 최근 SNS엔 ‘작은 7(Tiny 7)’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팬들은 SNS상의 이름이나 제목의 오른쪽 위에 제품의 트레이드마크(TM)처럼 작은 숫자 7을 써넣고 있다. 7은 이번 앨범에 붙은 부제로, 대략 두 가지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하나는 방탄소년단의 멤버 수 7명, 다른 하나는 2013년 6월 13일 데뷔 이후 활동 기간 7년을 의미한다. 물론 행운의 숫자 7의 뜻도 있다.

올해 7이 더욱 큰 의미를 갖는 건 맏형 멤버 진(김석진)의 군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현행 병역법대로라면 진은 만 28세가 되는 올해 12월 4일 전까지 입대해야 한다. 7명의 ‘완전체’ 활동은 올해가 마지막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작은 숫자 7은 이제 우리의 비밀 코드”라며 “이름을 쓸 때 숫자 7을 빼먹으면 안 된다. BTS는 7명이고 7은 축복받아야 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라고 응원했다. 방탄소년단 전용의 ‘기피(Giphy)’ 채널도 생겼다. ‘기피’는 ‘GIF’ 이미지 파일로 만든 속칭 ‘움짤(움직이는 동영상)’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앨범의 사전 주문량은 방탄소년단 앨범 판매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의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사전 주문량이 402만 장을 돌파했다. 글로벌 티켓 거래 사이트인 ‘스터브허브(StubHub)’에서도 방탄소년단의 티켓 판매 개시 후 3일간의 판매량이 같은 기간 아리아나 그란데나 테일러 스위프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SNS뿐만 아니라 레거시(전통) 미디어에서도 너도나도 방탄소년단에게 구애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당일 미국 뉴욕 록펠러 광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NBC 아침 토크쇼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한다. 24일엔 같은 방송국의 간판 심야 토크쇼 ‘더 투나이트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도 나온다. 지미 팰런과 함께 뉴욕의 지하철을 타고 거리를 누비며 인터뷰를 진행한다. 25일엔 지난달 한 번 출연했던 ABC방송의 간판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제임스 코든쇼’)’에 재출연해 ‘카풀 노래방(Carpool Karaoke)’에서 ‘탑승 인터뷰’를 한다.



오는 25일 방송하는 미국 CBS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제임스 코든 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제임스 코든 쇼>는 ‘카풀 가라오케(Carpool Karaoke)’가 트레이드마크죠. 제임스 코든이 운전하는 차에 탄 스타 게스트들이 그와 함께 히트곡을  열창하며 일상적인 토크를 나누는 코너입니다.목이 터져라 소리 지르며 노래 부르고, 빵 터지는 토크를 하는 스타들 덕분에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이미 아델, 저스틴 비버, 샘 스미스, 해리 스타일스, 빌리 아일리시 등 많은 스타들이 이 코너를 거쳐 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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