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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바디 1회에 출연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었던 나대한이 코로나19와 관련 해서 자가격리 중에 여자친구와 여행 금지국인 일본에 다녀온 사실이 밝혀지면서 국립발레단이 발칵 뒤집히는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처벌은 징계위원회를 열어서 수위를 결정한다고 하는데요 좀 안타깝습니다
썸바디에 출연했던 모습은 엠넷으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여자친구와 같이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썸바디 당시의 서재원이 현재 여자친구가 아니라는 점 알아두시기 바라며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국립발레단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징계는 징계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오는 12일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한 자가격리 대상이기 때문에 격리가 끝나는 가장 빠른 날짜인 12일에 위원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징계위원회가 열리면 가장 가볍게는 경고하는 수준부터 감봉이나 정직 그리고 최대 해임까지도 결정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국립발레단의 인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지난달 14~15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백조의 호수' 공연을 진행했고 해당 지역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증가하자 단원 모두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을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대구 공연 이후 자가 격리 중 여자친구와 일본 여행을 다녀와 공분을 사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국립발레단 단원 나대한의 징계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립발레단 연봉은 1억선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자세한사항은 알수 없습니다
일단 국립발레단 역시 나대한이 개인적으로 큰 실수를 한 것이기도 하지만 징계위원회 회부가 돼 봐야 (처벌 수위를) 알 수 있다고 전하고 있는데요
현재 국립발레단 측은 이메일을 통해 나대한의 경위서를 받았으며, 전화 통화 등을 통한 여러 확인 절차를 마쳤다고 합니다
최고 징계 수위는 해임까지 가능하다고 하지만 일단 가장 가볍게는 경고하는 수준으로 끝나지만 감봉이나 정직 그리고 해임까지도 결정될 수 있다고하네요
그러면서 국립발레단 측은 “너무 어린 친구인 만큼 과도한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국립발레단 강수진 예술감독의 이름으로 사과문을 올리며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