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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주가조작 사건 진실
최근 미스터트롯의 인기에 더해 sbs에서 트롯신이 떴다 에 출연을 한 정용화는 과거 주가조작 에 대해서 혐의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정용화는 지난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유명 방송인이 영입된다는 정보를 미리 입수해 주식을 사들였다가 되팔아 약 2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수사가 종결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을 아낀바 있습니다 씨엔블루 정용화가 지난해 불거졌던 주식 사건 심경을 뒤늦게 밝히기도 했었는데요
예전에 방송이 된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정용화는 사건에 연루됐을 당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었다"며 "이런 일을 겪어본 적 없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정용화는 지난해 유명 연예인 영입 관련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씨엔블루 정용화를 둘러싼 도 넘은 비방과 허위사실에 대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가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6일 FNC 엔터테인먼트는 "최근에는 정용화의 군 복무 및 무혐의로 이미 결론 난 과거 사안들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과 명예훼손을 하는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언급한 '이미 무혐의로 결론이 난 사건과 과거 사안'은 지난 2016년 6월 경 정용화가 FNC 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내부 정보를 미리 입수해 4억여 원의 주식을 사들여 2억여 원의 부당한 시세차익을 챙겼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은 사건이기도 합니다
정용화는 당시 강도 높은 검찰 조사 끝에 정용화는 FNC 엔터테인먼트가 유명 연예인을 영입한다는 계획 전에 주식을 사들였고 이후에 팔았다는 정황이 참작돼 혐의를 벗었습니다 반면 당시 정용화와 같은 그룹인 씨엔블루의 이종현은 벌금 2000만 원으로 약식기소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FNC는 "당사는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벌어지고 있는 악성 댓글, 비방 등으로부터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모욕 행위, 허위사실 유포 행위 등에 대해 선처 없이 적극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해왔고, 법원에서는 징역형과 벌금형 등의 처벌을 내린 바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