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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이슈가 되고 있는 웰킵스 알바 마스크 테러 가 논란이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마스크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이런행동을 해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서 웰킵스는 생산라인 전량인 1만장을 폐기 한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어떤 영상인지 동영상 인스타 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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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죄문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정말 회사 손해는 물론이고 이미지까지 추락을 했습니다 원래 이미지가 좋은 회사였는데 알바생 덕분? 이미지 실추하게 되었습니다
웰킵스 마스크 알바 의 행동으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마스크 구매 하기도 힘들어서 줄을 서고 있는데 이런 행동을 하니 참 헛웃음만 나옵니다 해당 동영상 인스타 를 통해서 마스크 알바 행동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주요 사건 내용 뉴스
마스크공장 아르바이트생이 비위생적인 행위를 SNS계정에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해당 마스크 제조·판매 업체인 웰킵스가 이를 사과하고 당시 생산량을 전량 폐기하기로 했다.
웰킵스는 5일 자사 공장의 아르바이트생이 포장 과정에서 장갑도 끼지 않고 얼굴을 부비는 등의 비위생적 행위를 하는 모습을 SNS에 게재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고, 그 당시 생산한 마스크 전량을 폐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웰킵스 마스크의 ‘비위생 작업과정 논란’은 지난 4일 웰킵스 공장의 아르바이트생인 20대 남성 A씨가 포장이 되지 않은 마스크를 맨손으로 만지고 귀엽다며 볼을 비비는 등의 행위를 SNS에 게재하면서 촉발됐다.
비위생적 행위가 담긴 사진은 맘카페 등 인터넷커뮤니티로 번지며 논란이 커졌다. 누리꾼들은 볼을 부빈 행위도 문제지만 장갑도 없이 맨손으로 작업하는 환경에 대해 지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클리앙에는 “알바만의 문제가 아니고 회사가 관리하면 저럴 수가 없다”, “애들 쓰는 마스크를 저렇게 비위생적으로 하다니 꺼림칙하다”, “장갑과 모자도 없이 맨손으로 비위생적이다” 등의 비판 의견이 올라왔다. 이와 관련 웰킵스는 5일 자사 홈페이지에 게재한 사과문을 통해 “주간 포장 아르바이트생이 호기심과 과도한 관심 표현으로 동영상을 촬영해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당일 생산한 라인 전체 수량에 대해 출고 보류 조치했다”라며 “당시 생산제품을 전량 폐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맨손 작업에 대해서는 “포장 라인의 특성상 불량제품을 거르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전수 검사를 통해 포장하는 것”이라며 “하루 10회 이상 손 소독을 강제했기에 라텍스 글러브 착용보다 더 위생적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용역회사를 통해 고용한 아르바이트생의 악의적 행동 또한 관리를 하지 못한 회사의 책임이기도 하다”라며 “각 작업장에 본사 직원 투입을 늘려 개개인의 일탈을 방지하고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웰킵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난 1월말부터 ‘개념 업체’로 주목 받아 왔다
.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어남과 함께 매점매석이 발생하는 가운데서도 출고가를 인상하지 않은 점에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