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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소상공인 2차지원금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서류 자격 은행별 금리
온라인 신청 방법
전세계가 코로나 19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특히나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은 정말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긴급 금융 지원책을 내놨었는데요 사업자들 사이에서는 실제 어떻게 대출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코로나 소상공인 2차지원금
이번 대책의 핵심은 사업자의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 창구가 분산되고, 중·저신용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출 '패스트트랙' 제도가 도입된 것인데요코로나19로 생계가 위협받지만 낮은 신용등급 때문에 정책자금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대출까지 긴 시간이 소요되는 소상공인에게 정부는 1천만원 미만의 단기자금을 한 번에 대출해주기로 했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소상공인 코로나대출자격 및 서류 신용등급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지금까지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에서 소상공인 여부와 매출 피해를 확인받은 뒤 지역신용보증재단(지역신보)에서 보증을 받아 은행 등에서 대출을 받은 3단계를 거친것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7등급 이하 저신용자는 지역신보 보증심사에서 탈락하거나 심사에 오랜 시간이 걸려 결국 대출받지 못하는 경우와 또는 대출 집행까지 2개월 가까이 걸린다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로인해서 가장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에게 금융지원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소진공에서 대출 3단계를 한 번에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제도를 중소벤처기업부가 마련을 한 것입니다
신용등급 4등급 이하의 피해 소상공인은 이 제도가 시행되는 4월 1일부터 근처 소진공 센터를 찾으면 보증서 없어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평균 5일 이내 대출이 가능 한데 대구 등 특별재난지역은 1천500만원 인 지역을 제외 하고라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가능합니다
소진공은 20일 직접대출 지원 규모가 총 1조9천400억원이며, 17만6천명의 소상공인에게 지원이 예상이 됩니다
다만 제도 자체가 7등급 이하 저신용자를 위해 고안된 만큼 4~6등급의 중신용자는 기업은행이라는 다른 창구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4~6등급은 기업은행에서 1.5%로 긴급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중기부에서 전하면서신용등급이 7~10등급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소진공에서 해당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있는데요 국세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이 있는 분들은 제외가 된다고 하니 힘들더라도 다 납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해결이 가능하도록 소진공은 이달 19일 국세청과 매출과 납세 정보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소진공 센터에서 체납 여부가 온라인으로 즉석에서 확인이 가능해진것입니다 세무서를 가야 하는 절차가 없어지니 편리해지는 것이죠
조금 더 간략하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자면 1~6등급 등 신용이 나쁘지 않은 소상공인에겐 1.5%의 초저금리로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요지입니다 기존 시중은행의 금리와 1.5%와의 차이는 정부가 보전합니다
4~6등급은 기업은행에서 1.5%의 금리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헷갈리지 않게 1~3등급의 기업은행 대출도 가능하게 했다고 중기부는 전했습니다 다만 소진공 직접 대출과 달리 금액은 1천만원 이상이 가능하다고 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소진공이나 지역신보를 찾아가 확인서나 보증서를 발급받을 필요 없이 은행에 대출을 신청하면 은행이 신보 등에 연락해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는 방식이라고 하니 방법과 절차가 정말 간단해졌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커지는 부분은 은행이 실사 등을 거쳐 지역신보로부터 보증서를 받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소진공 직접 대출 예상 날짜인 5일보다는 대출 집행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일단 2주 이상은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코로나대출 Q&A
그렇다면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답답해 하는 부분을 질의 응답식으로 나온 글을 참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Q 발표는 그럴 듯 해도 현장과는 괴리가 있고 지금도 심사하는 데만 두달 씩 걸리지 않은가
A 대출이 지연되는 이유는 정책자금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며 보증서를 내주는 지역신용보증재단(지신보)의 심사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입니다
일단 시중은행과 기업은행, 소진공으로 자금 수요를 분산했습니다 그리고 지역재단과 은행과의 업무위탁 계약(19일 시행)을 통해 소상공인 자금지원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지신보에서는 5000만원 이상을 보증하려면 심사가 까다로워집니다 당분간 5000만원 미만의 보증심사 위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Q 만기 연장이나 이자상환 유예는 자격요건이 있습니까
A 만기연장과 이자상환 유예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감소 등 직ㆍ간접적 피해가 발생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가계대출, 부동산매매·임대업, 향락·유흥업 관련업종 제외합니다
원리금 연체나 자본잠식 등 부실이 없어야 합니다
Q 장사가 너무 안돼 지난달 연체했는데 그러면 이자상환 유예 혜택에서 제외가 됩니까
A 이자만 납입 하면 연체자에서 빼고 똑같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신용등급도 낮은데다 장사도 안돼 금융권 대출이 안되는데 다른 방법이 없나요
A 영세 소상공인도 금융권 대출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보증기관을 통해 3조원 규모의 전액보증을 신규지원합니다 기업당 한도 5000만원입니다
6만곳 업체 이상 지원 가능합니다 특히 심사절차를 대폭 간소화했습니다 최소한의 체크 리스트(세금 체납, 연체 이력 등) 등으로 확인해 문제가 없으면 보증서를 끊어줄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에 대해 추경 재원 등을 활용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지원합니다 현직 금융사 직원인력 등도 지역재단 파견 추진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도 잘 모르시겠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조해보시기 바랍니다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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