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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EBS 다큐 용서 방송 내용
가수 김호중이 전 여자친구 와 의혹이 번지고 있는 가운데 전여친 아버지와 함께 출연한 과거 방송이 재조명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오래전에 방송을 했었던 2013년 김호중은 EBS 대한민국화해프로젝트 다큐멘터리 '용서' 인데요 여기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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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양아버지였던 박희규씨와 김호중과의 갈등을 담고 있는데요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똑바로 살아라" 라는 할머니의 유언을 뒤늦게 깨달은 그는 어렵게 성악공부를 시작해 '고딩 파바로티'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습니다
그의 양아버지는 가족밴드 '블루오션'의 리더이자 보컬인 박희규 씨 였는데요 호중의 음악적 재능과 불우한 가정환경을 안타깝게 여겨 개인 레슨을 준비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호중을 도우기도 했습니다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쁜 길로 빠지는 김호중을 걱정해 그를 아들처럼 챙기는 내용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는데요 김호중은 그의 관심이 잔소리라고 생각해 갈등을 겪는 내용들이 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양 아버지 박희규는 김호중에게 잔소리 쓴소리를 했고 해당 방송을 본 일부 팬들은 그의 조언을 지적을 하면서 댓글 역시좋지 않은 글들로 갈등이 깊어졌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김호중 전여친은 더이상 내 가족을 건들지 말라고 했습니다
앞서 김호중의 전여친의 아버지 박씨는 김호중이 과거 자신의 딸과 만나는 것은 물론 자신과의 갈등으로 인해 현재 이런 상태였다고 하는데 이에 김호중은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가수 김호중과 그의 전 여자친구 아버지 A씨가 동반 출연했던 방송분 VOD는 영구 삭제가 된 상태라 앞으로는 재방송 다시보기 는 힘들듯 합니다 뉴스기사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측은 “김호중의 전 여자친구 내용과 관련해 제기된 내용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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