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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카페 성수동 커피가격 위치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와 제이쓴의 일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구옥 카페를 탐방하고 나섰는데 성수동의 한 카페를 둘러보게 된 제이쓴과 홍현희는 "너무 좋다"며 감탄하기도 했죠 제이쓴은 작업실 겸 카페로 쓸 장소를 찾고 있다고 말하면서 배우 이기열과 닮은 젊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방영이 되었습니다 


아내의 맛 확인 하세요 

아내의 맛 카페 성수동

이휘재는 "우리가 제이쓴을 간과하고 있던 게 본업이 인테리어 디자이너에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현실판 '커피 프린스'가 나타났는데  잘생긴 카페 주인의 모습에 홍현희가 감탄하며 "이기우 씨 아니야?"라고 물었고, 박명수는 "못 생기면 카페 못 하는 거야?"라고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홍현희는 카페 주인에 "저희가 10명 정도 이따 올 건데, 메뉴 준비해주세요"라고 부탁했고 이어 꽃단장을 하고 나섰는데요 1.5배 예뻐 보이려고 귀걸이를 착용한다는 홍현희에 제이쓴은 황당해하기도 했습니다 남편 앞 사심 가득한 꽃단장에 카페 주인도 웃고 꾸미기가 끝이 나고 창업 회의가 재개가 되었습니다 

제이쓴은 꿈의 공간인 작업실을 꼭 갖고 싶다고 여러 번 얘기했고, 이어 10인분의 간식이 등장했다. 홍현희는 주인과 눈을 맞추려 노력하며 "이거 디저트 직접 만드신 거예요? 사장님께서?"라고 묻기도 했습니다 카페 사장이 창업 선배인만큼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고, 홍현희는 만면에 웃음을 짓기도 했씁니다 


홍현희는 "유명한 데라서 벤치마킹 좀 하려고"라고 말했고, 이휘재가 질투는 전혀 없냐 묻자 제이쓴은 "전혀 안 나요"라고 웃었다. 홍현희는 카페 사장을 빤히 쳐다보았고 "이 카페랑 너무 잘 어울리신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이에 제이쓴이 "여기 명수 형 있어봐"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짜증을 내기도 했습니다 

제이쓴은 "저는 궁금한게 인테리어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라고 물었고, 카페 주인은 "셀프 인테리어를 해서 비용을 최소화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방송을 통해서 인테리어가격 및 커피 메뉴 가격 그리고 카페위치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성수동 카페 가격 위치

서울 성동구 둘레9길 17 2층 우디집 카페

성수동1가 314 2층 우디집 카페


010-3917-0456


아메리카노 4,500원


플랫화이트 5,000원


우디카페인 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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