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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재방송 다시보기 





스토브리그 12회 많이들 기다리셨을겁니다 계속되는 결방에 이어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원성을 샀었는데요 스토브리그 가 그만큼 재미 있고 인기가 있다는 증거입니다 스토브리그 는 다들 아시다시피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아쉽게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합니다 


스토브리그 15회 및 16회  마지막회 다시보기 를 통해서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스토브리그 지난회에서는 드디어 경기에서 서로의 상대편으로 만나게 된 강두기와 임동규, 이미 그들에게는 연습 경기가 아닌, 사활을 건 승부가 시작이 되는데요

그리고 백승수와 임동규 사이의 오랜 앙금이 남은 사건은 다시 수면 위로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는  남궁민-박은빈-이대연이 롤러코스터급 표정 변화를 드리우기도 합니다 감정 널뛰기 쓰리샷으로 드림즈 대 바이킹스 연습경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폭발하게 됩니다  

스토브리그 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인것은 다들 아실겁니다 



남궁민, 박은빈, 이대연은 각각 드림즈 신임단장 ‘우승 청부사’ 백승수, 국내 최초 여성이자 최연소 운영팀장 ‘행동파’ 이세영, 지난 시즌 준우승팀 바이킹스 단장 김종무 역을 맡아 역할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는 물론이고 깊은 연기 내공을 증명하며 극의 활력을 높이고 특히 신선한 소재로 웰메이드 드라마에 우뚝서면서 시청률이 20% 가까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를 통해 명대사 아니 유행어가 있죠 바로 “앞글자만 말해봐요. 하나. 둘. 셋”입니다 


또한 연기 경력 24년 만에 ‘한글 좌’라는 별명을 얻게 된 이대연은 카리스마 있는 겉모습과 달리 번번이 남궁민에게 설득당하는 인간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습니다 

스토브리그 에서 매번 남궁민에게 당했던 이대연이 이번에는 반전을 일으킬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드림즈 갓투수 강두기와 바이킹스 슈퍼타자 임동규는 어떤 세기의 대결을 펼치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습니다  

남궁민-박은빈-이대연이 쾌재-환호-씁쓸-당황 등 시시각각으로 급변하면서  관객석에 자리 잡은 드림즈 백승수 단장, 이세영 팀장과 바이킹스 김종무 단장이 경기를 지켜보며 엎치락뒤치락백승수와 김종무는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요  마지막회 시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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